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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뛰고 있는 손준호 축구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돈을 받았다는 협의로 수사 중 사안이 위중하여 구속수사로 전환한다고 중국 공안이 발표하였습니다.
중국 축구는 이미 끝이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 어떻게 올지 모르는 그런 나라로 소속팀을 정하는 무리수를 왜 하는지 나중에 손준호 선수가 나이 먹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K리그 최우수선수까지 수상한 경력이라면 왜 만한 팀에서 주전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으며, 현재도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는 그런 선수인데,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그런 중국 축구 리그로 가서 어떻게 할 생각이었을지 해당 기사를 다시 보니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선수들이 중국 리그를 선택하는 이유는 스포츠 뉴스를 보더라도 금방 알 수 있는데, 대부분 돈 때문입니다.
국내 리그와 비교해서 말도 안 되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그런 중국리그, 중국 리그의 수준을 올리자는 취지로 외국의 용병들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섭외해 오지만 중국 리그는 이미 승부조작이라는 프래임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른 리그임에는 틀림이 없어 잘못 생활하다가는 자기도 모르게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경우도 충분히 예상돼 국내 선수 들이 웬만해서는 가지 않으려는 리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손준호 선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결과를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마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중국 뉴스를 찾아보면 축구 승부조작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기사인데, 그렇다는 것은 승부조작이라는 불법이 만연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계속 운영이 되는 것 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손준호 승부조작 사실일까?
아직 승부조작에 대한 명확한 증거나 혐의는 나오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현재 정말 칼날을 세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 정말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면 그 내용을 대한민국 전체로 음해하는 뉴스나 기사가 나올 법도 한데 그런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서, 아직은 혐의정도이지 실제로 승부조작을 했다는 내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부탁하지만 선수들 중국에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정부의 개인 견찰(검찰)도 이런 비슷한 말을 하였습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 씌울 수 있다.
정말 조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멀쩡하게 잘 생활하는데 갑자기 검찰이 들이 다치며 말도 안 되는 위압감으로 강제 수사를 진행하는데 어떻게 일반 사람이 그런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도 이런 지경인데 중국은 공산국가입니다.
거기에 한국과 사이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승부조작의 협으로 구속되었다? 조사 중이지만 처벌은 불가피하다? 이런 상황이면 이미 승부조작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이라도 승부조작으로 충분히 처벌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프로리그에서 뛰는데 국가 대표라면 이미 연봉은 걱정하지 않을 수 준이라 생각되니 위험한 나라 중국에 가서 억울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