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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 않는 근무시간에 대한 이야기, 통계청과 SK에서 통신 데이터를 기반한 위치 분석결과 회사에 머무는 시간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성은 30대부터 그 비중이 줄어들고 40대부터는 통근 시간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원인은 젠더와 상관이 없을 수 없는 직종과 육아 환경이 원인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러한 기사를 가지고 정말 제 기준 마음대로 해석하고, 기분 내키는 데로 기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ing Image Creator 제작

기사가 말하는 원인

 기사의 글 서두에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직장에 더 오래 머무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이는 젠더 간 종사하는 직종의 차이가 있고, 여성이 육아를 더 많이 맡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출근 시간에 남성은 7시 전, 여성은 8시에서 9시 사이, 출퇴근 소요시간도 남성이 더 길고, 당연히 출퇴근 거리도 여성보다 남성이 6Km 보다 21Km로 상당히 긴 거이라면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매일경제 기사 갈무리

 

 또한 직장인의 성비에 대해서도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20대는 남성과 여성의 성비가 비슷한 수준인데, 30대를 가면서 여성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이어 40대에 최저를 기록한 후 50대에서 소폭 여성의 근로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 60대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분석된 결과를 정리하면 간단히 남성이 일을 훨씬 더 많이 한다의 내용인데, 그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젠더의 구분이 확실히 있었던 나라에서 그리고 이 나라만 이런 상황일까요? 그러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젠더 갈등이 많은 시대에 더 기름을 부 우려고 하는 글을 기사를 썼는지 참으로 짜증이 올라옵니다.

내가 생각하는 원인

 제가 생각하는 기사의 내용을 말하기 전에 저 또한 심각한 젠더 갈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이야기드립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시면 궁금하신 점을 비댓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말이죠!!

 그럼 이야기 이어 나가겠습니다. 

 

 

 

 이 영상은 개그맨 이상준이 운영하는 미혼포맨이라는 채널에서 만든 영상으로 돌싱이 된 남자분 두 분과 관계자를 모셔놓고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영상입니다.

 물론 예능의 성격이 들어있는 영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솔직한 이야기가 나오며, 요즘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힘듦이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이 들어 공유하였습니다.

 

 왜 여성이 일을 더 하냐고요?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쉬고 싶은 거죠! 카페, 술집, 식당 등 우연한 자리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었을 때 보면 순간 흠칫 놀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도 많은데, 이건 제가 실제 들었던 이야기인데 몇 개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결혼한 분으로 추정되는 한분이 그 친구 미혼으로 추정되는 친구의 장기 해외여행을 준비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도 가고 싶다며 말을 이어나가는데, 자신은 결혼을 한 상황이고 남편을 두고 혼자 다녀올 수 없다고 말하며 또 돈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도 힘들다며 이혼해서 위자료 받아서 호화롭게 다녀올까?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 순간 일어나서 '야 이!! ㅆXXXX....!'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화를 내었냐? 묻는 분이 계시다면 남편의 상황은 정확히 모르지만 남편의 마음이 제가 들어온 것 같았고, 이건 남편을 무시도 아니고 그냥 노리개로 생각한 정도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만나 농담처럼 이야기할 수 도 있었지 않냐고요? 

 물론 그렇게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겁니다. 

 더 짜증 나고 무서웠던 것은 나머지 친구들이 왜 그런 말을 하냐? 라며 말하는 친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농담이라도 이런 마을 한다는 것은 평상시 자신들이 생각하는 수준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두 번째, 이혼 위기 중인 여성이 남편에게 하는 말로 이혼하면 애는 데려가지 않겠다며, 내 인생 잘 살아야 하는데, 왜 당신 성씨 애들을 키워야 해?라는 말을 서슴없이 이야기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고개만 숙인 채 있다가 술을 한 번에 많이 마시더니 그냥 술집 밖을 나가버렸습니다.

 

 이런 이혼 위기에 있던 부부가 술집에 왔다는 것은 서로 어떻게 해서든 갈등을 해소해보려고 했다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결론은 여성이 또!! 미친 말을 꺼내기 때문에 여성의 수준 상태가 보였고 결혼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결국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가다 분위기 망친 그 자리를 그냥 떠나는 것으로 정하고 저희들도 나왔습니다.

 

Bing Image Creator 제작

 

 왜 요즘에 출산 율이 낮냐고요? 

 이 나라 정책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렇게 단순한 생각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산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안 하는 것이고, 해도 금방 이혼하기 때문에 애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딩크족도 있고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그런 부부가 주변에 얼마나 있나요? 이러니 정책 하는 사람들도 멍청한 것이고 임기가 있는 사람들이라 대충 임기만 채우고 나가자 하기에 이렇게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시간을 허비하고 나는 할 만큼 했으니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긴다 라며 지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더 관련 분석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위에 Bing Image Creator에서 그린 이미지를 보세요!

 여기서도 남성이 더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AI도 일에 관련해서는 남성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일을 남성이 많이 한다, 출근 거리가 더 많다, 더 일찍 출근한다 등의 분석이 의미가 있는 분석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분석하면 뭐가 바뀌나요? 젠더의 문제에 도움을 주기는 할까요? 

 

 결혼하면 쉬려고 하고, 집안일은 힘드니 남편이 도와줘야 하고 요즘에는 도와주는 것을 넘어 집안일도 남편이 해야 한다고 하고 아이를 돌본다며 너무 힘들다 하면서, 아이랑 놀아주라고 하고, 남자는 뭐 노비입니까? 물론 안 그러는 여성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이것이 여성분들의 요즘 생각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10여 년 전의 어떤 여대 앞에서의 인터뷰, 영상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못 찾았는데요 내용을 정말 간단히 말하면 부업의 1순위가 결혼이다입니다.

 혹시 이유가 궁금하신 분을 위해서 첨언을 하면 결혼해서 1년 2년 정도 보내고 이혼해서 위자료 챙기는 것을 부업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 여성분들이....!!

 

 요즘에는 남성분들이 결혼을 더 하지 않으려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모아놓은 돈을 왜 나눠줘야 하는지에 대한 그리고 여성들의 요구에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이 싫은 거죠!!

 

 이제는 여성들의 나쁜 생각을 지적하는 여성 분들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 것은 그런 여성들은 어느 정도 사회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 나이도 조금 있다는 것이죠, 여성들의 생각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여성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은 결혼에 대한 바른 생각, 그리고 이성을 만나는 기준을 설명한 영상으로 김미경 강사가 강의한 여러 강의 중 TV 방송 스타강사 Show 에서 방영한 내용입니다.

 유하지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영상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이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합니다.

 이러한 젠더 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인간이 꼭 가져야 할 양심을 기초로 이성을 대하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면 여러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성을 상대방으로서 소유하고 자기 마음대로 편하게 살려고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 시간을 사용해서 서로를 챙기며 살기를 정말 바라고 또 바랍니다.

 자기 마음이 우선 편해야 자기의 삶이 먼저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피하세요,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혼을 많이 하고 이혼도 용기가 필요한 것이기에 한쪽에서만 희생하고 자신의 피와 살을 칼로 도려내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부장님 제발 집 좀 가세요”…퇴근 못하는 남자들, 몇시간 일하나 - 매일경제

통계청-SKT 가명 이동정보 분석 30대부터 여성 근로자 비중 하락 통근거리는 40대부터 줄어 들어 종사직종·육아환경 영향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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