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주택화재 현장 들어가 구출하였다고 합니다. 화마 속 강아지 구출 다행히 주민들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지난 2일 공근면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발생하였고, 불이 났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불길은 최대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주택의 주민은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서 타치지는 않았지만, 불길에 타는 집을 보고 망연자실하여 경황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대원들은 해당 불이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소방력을 집중하였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화에 나서는 도중 건물 주변에서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가 들렸고, 횡성 소방서 신우교(52) 현장대응단장과 공근구급대 이상훈 반장은 강아지 소리가 나는 곳을 찾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화마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새끼 10마..
소식이야기
2023. 6. 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