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대한항공 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토잉카 (항공기 견인 차량)의 실수 16일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5시 35분경 대한항공 KE766편(A330-300) 여객기가 신치토세공항 주기장에서 토잉카(항공기 견인 차량)에 끌려 옮겨지던 중 정지 상태이던 홍콩 캐세이퍼시픽 CX583편 항공기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날 사고로 인해서 대한항공 여객기는 윙렛이 파손되었으며 홍콩 케세이퍼시픽 항공기는 꼬리 날개 우측 부분이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KE766편 여객기는 일본항공(JAL) 소속 토잉카에 의해 탑승 게이트에서 벗어나던 도중 폭설로 쌓인 눈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KE766편에 탑승한..
소식이야기
2024. 1. 17.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