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말씀드린 것처럼 알쓸인잡을 찾아보다가 좀비 이야기를 하는 김상욱 교수님의 입에서 저와 아주 비슷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드라마 '워킹데드' 다들 그냥 좀비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던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보지 않았지만, 가끔 Youtube에 올라오는 짧은 동영상으로 '아 이런 드라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김상욱 교수님은 좀비를 가장한 사회 과학 실험 드라마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말을 이어가면서 하는 말이 바로 제가 손으로 쓴 글입니다. "현대문명이란 안전장치가 사라졌을때 가장 두려운 존재는 인간" 듣기만 해도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한번 있습니다. 군에서 휴가 나와서 짧은 기간 동안 뭘 하지 ..
나의이야기
2023. 2. 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