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술을 한지 오래된 제가, 이제는 제가 보아왔던 어른들이 집에서 혼자 마시던 모습을 보이며 그렇게 시간의 흐름을 몸에 적시고 있습니다. 오늘 혼술의 주인공은 일본의 유명한 술 일본 방송을 볼 때 '니혼슈'라고 말을 하는 일본의 일반적인 술이자 그들의 철학과 삶을 담은 술!! 그중에서 국내에 잘 알려진 '간바레 오또상'입니다. 간바레 오또상 이름은?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저는 사실 살짝 알딸딸합니다. 뭐 당연한 거죠 술을 마셨으니!, 혹시 여러분은 나이가 먹었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저는 몸의 상태로 요즘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참 그렇게 자주 많이 마셔도 다음날 멀쩡하더니, 지금은 집에서 이렇게 몇 잔을 마신 것 가지고도 약간 띵한 상태가 되니 말이죠 ^^ 간바레 오또상!! 참 이름이 ..
소식이야기
2023. 11. 2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