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런던의 한 건물에 염소 그림이 그려졌는데요, 이 그림이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건물의 벽 기둥 위에 염소가 위치해 있고 바닥으로 돌이 떨어지듯 그림을 그려 위태로와 보이는 그런 모습과 건물의 벽에 붙어 있는 CCTV가 잘 어울려저 있습니다. 뱅크시 그림인지 어떻게 알지? 뱅크시의 작품이 뱅크시의 것으로 알려지는 과정은 주로 그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 런던 북서부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염소 그림은 뱅크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증하면서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작품을 공개할 때, 종종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만 올리기도 합니다 이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논의를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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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