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퇴근 시간 때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밤새 쉬지도 않고 내리더니 사무실 창에 내리는 빗소리가 제 몸의 심장을 만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비네요, 오늘 출근 직행 버스의 TV에서 홍성의 주 불이 잡혔다는 텍스트 뉴스가 나오고 순간 고생하신 소방관 및 지원한 공무원들의 노고에게 수고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어제 오늘처럼 비가 전국에 내려 말라버린 대지를 촉촉하게 하여 산불이 나는 것을 예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출근한 사무실에서 본 비오는날 거리 풍경을 오랜만에 담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국 날씨 구름 지도를 보니 다행히 전국을 비구름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서쪽 중국 산동반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어 아주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나의이야기
2023. 4. 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