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사건들이 만연해 있는 국가가 어떻게 선진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정원보다 많이 태워 곧 가라앉게 생긴 상태로 운행하는 여객선이나, 멀쩡하던 집이 무너지고 잘 건설하던 아파트가 무너지고,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와 더 많은 사람이 죽은 삼풍사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텐데, 그 시절 정치인들이 아직 그대로 지금도 정치를 하고 있고, 새로 들어온 정치인들도 그 힘의 논리에 눌려 결국은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해병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나? 군대 장교라는 작자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다 그런것은 분명 아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자신을 치켜세우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렇게 권력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안일해지며 사고는 나..
소식이야기
2023. 7. 19.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