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방음터널 위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방음터널 위에 어떻게 저기 위에는 어떻게 올라간 걸까요? 사진이 아무리 봐도 사람으로 보이는데 혹시 이것도 화질이 낮은 카메라에 찍힌 다른 시설물이었을까요? 차량의 블랙박스는 화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랜즈의 형태 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게 설계하고 제작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고는 충돌, 추돌처럼 두 차량 사물이 붙어야 발생하는 사고이기 때문이죠, 그런 블랙박스로 찍힌 저 영상 속 사람은 사람이 맞을까요? 그런데 저도 아무리 봐도 사람 같네요 ㅠㅠ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일입니다. 이 영상을 블랙박스로 담은 일행은 지난 11일 오후 7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광교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사람을 목격하였..
소식이야기
2023. 6. 13.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