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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방음터널 위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방음터널 위에 어떻게
저기 위에는 어떻게 올라간 걸까요?
사진이 아무리 봐도 사람으로 보이는데 혹시 이것도 화질이 낮은 카메라에 찍힌 다른 시설물이었을까요? 차량의 블랙박스는 화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랜즈의 형태 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게 설계하고 제작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고는 충돌, 추돌처럼 두 차량 사물이 붙어야 발생하는 사고이기 때문이죠, 그런 블랙박스로 찍힌 저 영상 속 사람은 사람이 맞을까요?
그런데 저도 아무리 봐도 사람 같네요 ㅠㅠ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일입니다.
이 영상을 블랙박스로 담은 일행은 지난 11일 오후 7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광교 방음터널 위에 서 있는 사람을 목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자와 보조석 동승자가 헛것을 본 것이 아니냐며 이야기했지만 집에 돌아와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글에 남겼습니다.
영상 속 사람은 안전모나 다른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당 게시글을 본 사람들의 반응 역시 무섭다, 귀신같다, 소름 돋는다, 어떻게 올라갔을까 하는 반응을 보이며 갖은 추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찌 되었던 사람이라면 잘 내려왔기를 바라며, 혹여나 좋지 못한 생각을 하고 올라간 것이라면 절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다행히 광교 방음터널 주변 추락사에 대한 기사가 없는 것으로 봐서 잘 내려온 것이거나 그냥 다른 사물일 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프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으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입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으시면 됩니다.
한 곳 말고 자신과 맞는 병원을 여러 군대 예약을 하시고 찾아가 보세요, 그러면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고, 그렇게 마음 맞는 병원을 찾았다면, 입으로 내뱉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편해질 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