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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열차사고와 다리 붕괴사고가 연달이 일어났습니다.
며칠 지난 사건이기는 하지만 이 두 사건을 보면서 저의 기억의 끝에서 올라온 두 개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 그리고 또 하나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맞는 말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그냥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인도 열차사고
지난 6월 2일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사고로 인해서 최소 261명이 숨지고, 1000여 명가량이 다쳤고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두대의 여객 열차와 한대의 화물열차가 충돌하는 3중 충돌로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바항가 바자르역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론 인해서 인도의 열차의 안정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는 열차의 나라 일본보다 더 큰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총선로의 길이가 10만Km 이상이며, 52,000Km 선로가 신설된 상태고, 8,000Km의 선로를 재 정비하고 있다고 인도 철도부 장관이 발표하였습니다.
인도는 도시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서 고속철도를 도입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전 철도부 장관이 인도의 철도 문제는 탈선뿐 아니라 운행 미숙 등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열차사고는 왜 발생을 할까요?
더구나 이번 인도의 열차사고는 두대의 충돌도 아니고 3대가 동시에 충돌했다는 것에서 철도 운행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는 대목입니다.
인도 다리붕괴 사고
2일 열차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은 5일 건설이 거의 다 되어 완공을 앞둔 다리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건설 노동 인부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아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위 캡처된 영상을 보면 다리 한쪽 상판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나머지 다리가 전부 무너져 내려버렸습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여러 소식통을 통해서 교각의 상판이 동시에 무너 졌다고 보도하면서, 당시 상황에 대해서 "카드로 만든 집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2014년 2월에 착공하여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던 이 다리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완공이 지연되고 있던 상태였고 이로 인해서 비하르주 야권 세력인 인도국민당 측은 "니티시 쿠마르 정부에는 부패가 만연해 있다"며 정부를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저는 사전적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선진국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이런 사고를 보면 알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인도에는 하버드, MIT보다 들어가기 어렵다는 인도공과대학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나 여러 나라에 기술분야 수장들에 인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가 왜 이런 사고가 발생을 하는 걸까요?
사람과 이런 사고가 다른 이야기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과거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 그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우리도 기술하면 한 기술한다는 나라며 세계 기술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기술로 만들어진 건물, 다리, 열차시스템이 왜 사고가 나고 무너지는 일이 발생할까요?
그 답은 하나라 생각합니다.
바로 그 나라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평균이하 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많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평균 이하면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뭐 하러 그런 재료를 사 다쓰냐? 이것으로 하면 비용도 적고 괜찮아!!"
"조금 적게 넣은다고, 조금 약한 자재를 쓴다고 별다른 일이 일어나겠어? 우리는 이번 만하고 빠지면 그만이야!!!"
네 바로 그런 것입니다.
삼풍백화점은 NGC 다큐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내용을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인재 사고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 그러면 성수대교는요? 이 사고도 최악의 부실 공사라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이 두 사고에 대한 영상을 공유할 테니 시간 되실 때 꼭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셨나요? 두 사건 모두 인재입니다.
이 사건을 보시면 당시 인간들의 의식 수준이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진국이 된다는 것, 그리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줄여 나가는 것이고, 상식이 통하는 일이 당연시되는 세상이 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로 변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그 흐름에 언론과 정치인 그리고 가진 사람들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왜 그러냐면 원래 사람은 나쁜 짓이 좋은 일보다 하기 쉬운 존재고 그리고 더 빨리 쉽게 배우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본능 그대로 행동하는 동물과 다르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인 것이죠, 무언가 남을 위하고 상식이 통하는 행동과 말을 하려면 머리에서 이런 행동과 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판단을 하고 고민하고 해야 하는데 나쁜 짓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1,2 만원 정도 기부할 때 고민을 많이 하세요? 1,2만 원 밥 먹고 술 마실 때 돈을 쓸까 말까 고민을 더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