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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점수는 40점 만점으로 대한민국에서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로 판단하는데, 과외앱으로 살인대상을 물색하여 또래여성을 살인한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점수는 28점으로 강호순보다 1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코패스 점수
어떻게 되면 이런 상태가 되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사이코패스 점수 측정하는 문제를 찾아서 저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성공한 뇌과학자 제임스 팰런이라는 분이 자신의 두뇌 사진인지 모르고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뇌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연구에 연구를 거쳐 정말 정상인과 사이코패스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증명해 낸 사실을 보더라도 이 정유정이라는 사람도 어떤 기사에 나왔던 것처럼 정유정의 할아버지가 '잘 키웠더라면...'라고 말했던 것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우리가 주변의 아이들과 그리고 그 부모들을 볼때 어쩜 저런 말과 저런 행동을 할까 하는 아이들의 부모의 모습은 더 가관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렇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부모가 얼마나 잘 못된 행동과 말을 했으면 아이들이 서스름 없이 행동과 말을 하겠어요, 그 아이들은 또 다른 사이코패스가 되어 정상적으로 자라난 아이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괴롭힐 것이 뻔한데, 우리들은 사이코패스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죄 값을 꼭 받기를
사이코패스던 아니면 소시오패스던 간에 사람을 해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무리 있더라도 정신과는 무관하게 다뤄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도 꼭 재대로 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