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식당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어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사용도 단속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환경부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너무 고려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RE100에 맞혀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정책 관점에서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ddd 일회용품 규제 철회 환경부는 오늘 일회용품 관리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로 전환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인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24일부터 사용이 금지되었던 종이컵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금지도 계도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이에, 비닐봉지 판매가 금지되었던 편의점, 제과점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이날 발표에서 1년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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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