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흡연으로 드러나는 직장 동료 간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저의 이야기를 잠시하면,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했을 2014년 시절에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비율이 대락 반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흡연자들이 사라지더니 약 10명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다 비흡연자 직원으로 잠시 유지하다가 결국 2023년 지금은 저와 신입 여직원을 제외한 모두가 흡연을 하는 팀으로 바뀌었습니다. 직원의 비율은 현재 이런 상태이고, 근무 중 흡연의 횟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뉴스 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나마 집중근무 시간이라는 것을 회사에서 정해서 그 시간에는 무조건 업무를 보고 나머지 시간에는 업무와 쉬는 시간을 병행하는 형태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에 대해서 엄밀히..
소식이야기
2023. 3. 31.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