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결혼 전에도 제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결혼 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SNS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서스름 없이 본인의 모습 특히 얼굴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면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약간 부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어떤 마음 가짐이 있기에 자주 사진을 올리시나!!' 하고요! 그렇죠 저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셀카라고 하는 사진을 거의 담지 않게되는 것이 완전히 습관이 되어 버린 지금에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오더라도 지금에 와서 뭘 남기나 하면서 셀카를 담지 않게 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당연히 클라우드에 보관을 하고, 그냥 카메라로 담은 사..

요즘 세상에 지식이 있던 없던 AI라는 단어는 아주 익숙하게 지인들 간 이야기를 나눕니다. AI가 만들어 내는 세상은 제가 이렇게 말을 하지 않아도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이 의심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실로 쉽게 표현하기도 힘든 그림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AI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스티븐스필버그 의 영화 A.I입니다. 이 영화는 1969년 브라이언 올디스의 소설 'Super Toys Last All Summer Long'을 원작으로 스필버그와 이완 왓슨이 함께 각본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말씀드리면 감정을 가진 AI로봇 데이비드가 입양되었다가 파양 되면서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