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어부 로만 페도르초프가 심해에서 낚시하다가 마치 외계인 머리처럼 보이는 기이한 해양 생물을 발견하여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 생물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고, 이 영상은 삽시간에 퍼져나가 약 21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외계인 이 생물은 둥그런 덩어리 형태에 매끄러운 회색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SF 영화에 나오는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켰습니다. 어부 페도르초프는 이 생물이 수심 100~200m의 차가운 심해에 서식하는 뚝지(smooth lumpsucker)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습니다. 뚝지는 한류성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생물이 독특한 외형을 갖게 된 이유가 깊은 바다에서 수면으로 올..
소식이야기
2025. 2. 2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