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를 접하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정말 이놈들을 잡아다가 어떤 드라마처럼 공개 태형을 하는 벌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이 일당은 학원가 이근 중학교에서도 이 필로폰 음료를 나눠준 것이 6일 확인이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아직 이 필로폰 음료를 마신 중학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로 학교 앞에서 뭘 나눠주는 사람이 학원 말고도 이런 거지 같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공문이 온 적이 있습니다.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차에 태워 납치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소식이야기
2023. 4. 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