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일정 중 두 번째를 소화하기 위해서 성남 모란에서 열심히 버스를 타고 서현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타는 법을 딸에게 가르치려고 했는데 지하철은 싫다고 하면서 결국 버스로 이동하게 되었네요 ^^ 두 번째 일정은 딸이 토요일마다 가는 K-Pop 댄스 학원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시간은 13시 30분, 학원 시작 시간은 13시 50분 으흐흐흐 결국 점심은 건너 띠고 학원 끝나고 먹기로 하고 열심히 학원으로 걷던 중 발견한 붕어빵 아저씨 ^^, 2개 천 원이라고 해서 4개를 주문했더니 오늘은 팍팍 주는 날이라면 하나 더 주시네요 ^^ 그렇게 붕어빵을 건네받는데 갑자기 손님이 우르르 ㅋㅋㅋ, 오는 손님에게 또 똑 같이 '오늘은 붕어빵 팍팍 주는 날입니다.!!' 말하고 연신 파십니다.^^ 금연 구역인 듯 금..
나의이야기
2023. 3. 1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