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이게 무슨 이야기죠? 역시 여자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이렇게 일반화하면 안 되지만 자꾸 이런 생각으로 흘러가요!, 중요한 건 이 아이가 나중에 어떤 성인으로 성장할지 더 걱정이 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사건은 의붓딸을 3년 넘게 성폭행한 계부를 검찰이 10년형을 구형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이 사건을 판단하는 분들이 잘 찝어낸 것입니다. 10년형을 구형 받은 계부는 피해자와 1차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피해를 당한 아이의 의견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친모와 계부가 합의를 한 것이고, 이 피고자 계부는 자신의 형을 구형하는 자리에서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하였는데, 그것은 형을 살고 나오면 다시 피해자 아이의 친모와 결합해서 살겠다..
소식이야기
2023. 4. 14.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