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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사 갈무리

 

 아니 이게 무슨 이야기죠? 

 역시 여자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이렇게 일반화하면 안 되지만 자꾸 이런 생각으로 흘러가요!, 중요한 건 이 아이가 나중에 어떤 성인으로 성장할지 더 걱정이 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사건은 의붓딸을 3년 넘게 성폭행한 계부를 검찰이 10년형을 구형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이 사건을 판단하는 분들이 잘 찝어낸 것입니다.

 

 10년형을 구형 받은 계부는 피해자와 1차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피해를 당한 아이의 의견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친모와 계부가 합의를 한 것이고, 이 피고자 계부는 자신의 형을 구형하는 자리에서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하였는데, 그것은 형을 살고 나오면 다시 피해자 아이의 친모와 결합해서 살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에 범죄의 엄중함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이어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긴 기간 동안 격리를 시켜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위 내용의 주된 인물에는 친모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어떻게되던 상관없이 나는 이 남자와 살 거니까, 내 아이가 성폭을 당하든 말든 난 이 남자와....!! 이런 것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기사에서도 재판에 참석한 모친 스스로 형을 끝내고 나오면 재 결합의 의사가 있으며, 딸 아이도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언을 했으며 재판부는 '피해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라고 물었으며 그 답으로 친모는 '네'하며 짧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여자를 누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이래서 여자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요즘 올라오는 여러가지 사건 중 성폭행, 간통 관련 이런 사건을 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점이 바로 여자들의 행동과 발언이었는데, 이 사건이 현재의 여자들의 상태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패미들이 여자들은 피해자라며 이상한 프래임을 씌워 남자들을 공격하고 오히려 남자들을 피의자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젊은 분들이죠, 이런 상황이 정말 우려가 됩니다.

 남자들은 똑바로 정신 차리고 '이쁘냐?'를 연발하며 생각 없이 행동하지 말고 잘 판단해서 양심이 있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행동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내용은 순전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 그러신 분들 우리네 어머니 상을 한 여성분들도 정말 많이 있다는 것 충분히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기에 조금은 과격하게 글을 쓴 점 혹시나 제 글을 읽으신다면 양해부탁 드립니다.

 (속마음 : 제가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 마음 같아서는 더 심하게 쓰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건을 다시 말씀드리면 의붓딸이라도 딸인데 성폭행한 이 개자식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나고, 이런 남자와 계속 살고 싶어 자신의 친딸을 제물로 사용하는 친엄마의 모습에 여자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제발 상식이 통하고 인간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양심이 넘쳐나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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