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강남 납치 살해 사건 배후로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유상원(51), 황은희(48) 부부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재력가라고 하는데 어떤 식을 돈을 모았을 까요?
4월 12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를 열고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유상원과 황은희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분들도 현재 얼굴이 공개되기를 바라봅니다.
뉴스 기사를 찾아보니 아직까지는 위와 같이 명함 사진 같은 것만 있고 현재 사진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찰의 조사 결과 이경우로부터 범행을 제안받고, 동의해 착수금 2천만 원과 총 7천만 원을 이경우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돈 7천만 원에 사람의 생명을 한순간에 살인을 저지르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황당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들에게는 사람의 생명이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이들에게 아이들은 없을까요? 있으면 정말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이 부부보다 더 악마로 자라나고 있을 텐데, 과거보다 점점 범죄의 악행 정도가 강해지는 것은 보통 자식이 부모보다 더 악랄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보고 자라온 것이 그건데 더 악랄하게 자라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경찰은 오늘 13일에 유상원, 황은희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다고 합니다.
728x9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