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에서 소유주 모르게 집을 철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확실히 '공무원이 공무원 했다'를 다시 증명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소유주 허락 없이 집 철거 보도된 기사의 내용에 부산 기장군의 행정당국의 실수로 소유주 허락 없이 집을 철거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정말 실수 였을까요? 아니면 생각 없는 무뇌충의 업무를 한 것일까요? 저는 후자라가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공무원이 공무원했다'의 사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기장군에 주택을 소유한 A씨의 말에 의하면 지난 추석 고향집을 방문했으나 기장군 일광읍 학리 266-8번지에 있어야 할 자신의 고향집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집은 부모님이 사용하던 집으로 몇년전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상속받아 명절 ..
소식이야기
2023. 10. 2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