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수영장서 강습 중 사고 4세 아동 끝내 사망 참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에 빠져, 일주일 만에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에서는 구명조끼가 수영장 내 사다리에 걸려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뒤늦게 구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수사 중이라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한참을 수영 강습을 다녀 봤던 저로서는 정말 이 말이 맞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영장에서 아무리 허술한 구명조끼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4세 아이가 구명조끼의 부력을 이기고 물속으로 들어갔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4세 아이들이 하는 구명조끼는 무조건 상체나 두 팔에 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거꾸로 얼굴부터 물속에 있는 상황도 ..
소식이야기
2023. 2. 16.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