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내 대피 공간에 갇혀서 추위에 떨고 있던 70대 노인이 기지를 발휘에 구조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SOS 신호를 보내다 1월 29일 인천경찰청 112 상황실로 인천의 한 아파트의 맞은 동에서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상황실의 근무자는 해당 상황에 대해서 사진을 요구하였고 신고자는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 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에는 신고자의 말 그대로 SOS라는 글자가 적혀있었고 '코드 1'(최 단시간 출동) 발동으로 해당 아파트로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출동한 결찰은 SOS 종이가 걸려있는 세대로 방문하고 초인종을 눌렀으나 반응이 없어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문을 개방하고 들어갔지만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집안을 수색하던 중 발코니 쪽에서..
소식이야기
2024. 1. 3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