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파트를 싫어합니다. 사실 좀 자세히 표현하면 빌라처럼 공동주택을 싫어한다고 해야 맞을 듯싶습니다. 이유는 함께 잘 살아야 하는데, 자기 기준에 남의 삶을 잣대질 하고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크게 이슈로 만들어 어떻게 해서든 핀잔을 줘야 속이 시원한 그런 사이코패스가 꼭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남을 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대화가 전혀 안 되는 미친 인간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민원을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김치찌개 민원이라니 ㅠㅠ, 보통은 김치찌개 냄새가 나면 입 맛이 돌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이거늘 그래야 한국 사람이거늘, 김치찌개 냄새가 난다고 민원을 하는 인간이 있다니, 요즘에는 외국 사람들도 김치찌..
소식이야기
2024. 1. 2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