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된 한우 선물 세트를 길냥이가 물고 가, 결국 택배 기사가 고객에게 배상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길냥이가 물어뜯고 먹은 한우세트의 배상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에 결국 상대적 약자인 택배 기사가 책임을 지게 된 사연입니다. 선물받은 한우 세트의 훼손 전남 구례의 한 마을에 사는 A 씨는 지인에게 한우 선물 세트를 택배를 통해서 선물 받았습니다. 택배 기사는 배송 하는 당시 집안에 A 씨가 있었지만 마당에 선물을 놓고 '배송 완료'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A씨는 이렇게 수신받은 문자를 확인하지 못해 선물이 왔는지 몰랐고 다음날 확인하게 되었는데 포장이 뜯어지고 두팩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저에게 발생했다면 저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아마 저는 '이놈의 고양이 새..
소식이야기
2024. 2. 7.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