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회사에서 점심을 혼자 해결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그냥 같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그래서 따라 나왔는데, 직장인의 3대 고민 중 하나 점심 식사 메뉴 고르기! 이것을 하다가 직원 한 명이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져 있던 곳이기는 한데 산책 겸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 가게 이름은 '포레스트 오늘, 숲[soup]'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일단 대기가 많았고요, 인기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겠죠? 하지만 소문만 무성한 곳도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해 봤습니다. 저 점심을 혼자 먹는 이유 중에 너무 오른 점심 값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쌀국수이다 보니 가격이 기본이라고 하더라도 우선 10,..
나의이야기
2023. 2. 1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