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금요일에 소한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한은 24절기를 사용하는 나라 중에서 대한민국만 대한보다 더 춥웠었는데요, 이번주 금요일에도 일기예보를 보니 일부 지역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추워 지지 않을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날씨 예보를 볼까요 ? 제가 위의 지역을 오대산으로 한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위 예보에도 나왔지만 토요일 눈이 예보되어 있어 등산을 하면 멋있는 설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 기회를 잡으려고 누가 등산을 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날씨를 예보하는 주체에 따라서 표시되는 기온의 차이를 조금 보이고는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오늘 내일 보다는 조금 따듯한 기온을 보인 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산의 날씨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더구나 눈 소식도 있다는 것에 조금 신경..

오늘의 추위는 이전부터 계속 지켜봐 왔었습니다. 엄청난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감이 어쩜 그렇게 들어맞는지..., 출근하려고 딸과 아침 5시 50분에 집을 나서면서의 첫 느낌은 바람이었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 아 김범룡이 생각나는 순간, 요즘에는 밖에서 마스크를 잘하지 않으려 하는데 뭐 오늘은 그냥 바로 마스크를 했습니다. 그래야 조금 찬기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한파(寒波)' 이전 글에도 남긴 내용이지만, 직역하면 추위의 물결이죠, 그렇습니다 '엄청난 추위가 물결쳐서 다가온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폰에서 안내 하는 오늘의 기온은 어제 알려준 기온과는 조금 다르게 낮 기온이 1도 올라간 수준인 -8 ºC로 나왔지만 그래도 체감 기온이라는 것이 있어서 더 추울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