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식을 글로 써야 하는지 며칠간 고민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는 얼굴을 가졌지만, 정말로 그 평범하여도 못해 낯이 익은 얼굴 뒤에는 엄청난 악마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해도 될 만한 사건을 저지른 사람 정유정! 그 입에서 나온 말 '살인을 해 보고 싶었다' 무섭네요 ㅠㅠ 신상정보 공개 결정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며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자살을 택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지목하여 살해한다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전혀 다른 상황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정유정은 과외 과외 알선 앱을 통해서 중학교 3학년 딸아이의..
소식이야기
2023. 6. 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