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유럽의 전통 강호 프랑스를 2대 1로 물리쳤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반적인 경기는 볼 점유율이 크게 뒤졌지만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하여 주장 이승원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어게인 2019'를 외치며 출전한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은 김은중 감독체제로 한국시간 23일 오전 3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주장 이승원(강원)과 이명준(김천)의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U-20 월드컵 본선 프랑스에 승 대한민국은 U-20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를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997년(2대4 패)과 201..
소식이야기
2023. 5. 2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