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부적응으로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 '22년에 5만 298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학교밖 청소년은 범죄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올해 6월 기준으로 범죄 발생률이 39.7%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면밀한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하며, 대부분 가정의 불화와 양육의 어려움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나라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학교를 그만 두는 아이들 정말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기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허투루 흘려들을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가 학교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잘 극복을 해야 할지가 정말 걱정입니다. 12월 1일 기준 교육부가 제공한 '학업 중단 현황'을 보면 코로나..
소식이야기
2023. 12. 1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