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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아리의 생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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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공기관이 길막 (1)
여기는 개인 사유지 입니다. (Feat. 사유지 피해 가다 생긴 비극)

동네를 다니다 보면 이런 현수막이나 안내가 고정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기는 개인 사유지 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문구는 허가 없이 들어오거나 지나가거나 등등의 경우 법적조치를 어쩌고저쩌고 블라블라 뭐 이렇게 되는 글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길을 막아 버려 통행이 어려워지자 그 길을 피해 천을 건너던 할머니가 넘어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왔습니다. 사유지 출입금지 이런 내용으로 경고판을 붙이거나 현수막을 걸어 놓은 곳을 정말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사는 곳에 처음 이사 왔을때 집 뒤편의 어떤 도로를 가로질러 통행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지나가려면 돈을 내라는 문구에 속으로는 '이런 멍청한 짓을 누가 하는 것인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누가 봐도 길!, 그..

소식이야기 2024. 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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