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생활 수급자 13명 중 11명이 일자리를 원하지만 소득이 발생하는 순간 생계급여가 줄거나 소득이 월 100만 원 이상되면 자격까지 박탈되는 상황이 발생해, 생활이 정말 어렵지만 공공근로를 신청한다거나 다른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조차 선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소 일거리 찾아도 자격 박탈 걱정 기초생활수급자 그러니까 생활이 어려운 민중을 지정하여 나라에서 최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면 월 70만 원의 생활비가 나오게 됩니다. 요즘 대학생들도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것도 주거비 빼고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월 70만 원으로 주거비(전기세 등 각종 공공제 사용료 포함) 포함해서 생활한다는 것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
소식이야기
2024. 4. 2.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