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KFC를 방문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양재동에서 살 때 지금도 그 자리에 건재한 KFC에서 처음 버거라는 것을 대학교 1학년때 먹어보고 신기하기만 했고 정말 뭐 이런 음식이 있었나 싶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때의 명성은 다 어디로 가고 지금 이런 상황인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불고기 버거를 시키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로 회의 장소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집은 용인, 회의 장소는 천호동이었고 결정적으로 저는 아직도 지하철 타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버스로만 이동하는 경로를 선택 그렇게 이동을 해서 천호동에 도착하니 약 2시간 50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오래 걸린 시간으로 도착을 했지만 회의 시간까지는 약 1시간10여분 남아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고민을 하다가 롯데시네마를 ..
나의이야기
2023. 10. 1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