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에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수십 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낸 가운데 이틀 굶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한 여경의 소식이 전해져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있어 화제입니다. 모유 수유를 한 여경 시속 266Km의 풍속을 가진 허리케인 오티스가 멕시코의 휴양지 아카풀코를 강타해 수십 명의 사망자를 만들고 엄청난 피해를 입힌 가운데, 피해지역 치안 및 복구를 위해 구조작업을 하던 여경이 피해지역의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입니다. 멕시코 여경 아리즈베스 엠브로시오가 아카풀코에서 구조작업을 하던 중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이의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4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만났고, 이 여성은 아이가 이틀을 굶었다고 구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여경은 자신도 엄마라며 현재 모유수유를 ..
소식이야기
2023. 11. 6.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