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일출을 햇살의 기운을 눈으로 담았습니다. 일출은 언제 보더라도 뭔가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 있지만, 그중 당연 1등은 새해 첫 일출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2024년 올해도 일출을 집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2024년 일출은 집에서 2024년이 드디어 올해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나이 하나 더 먹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2023년 어제부터 신년 맞이 행사로 롯데 월드 타워 영상 보기 위해 준비하여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아침에 일어나 아들과 함께 일출을 보았습니다. 어제 일출 예상 시간으로 전해진 시각은 7시 26분의 독도를 시작으로 일출이 된다고 하였는데, 저는 7시 36분이 넘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여러 방송사의 실시간 방송을 모니터링한 결과 가..

2024년 새해 일출도 2023년 새해 일출처럼 저는 집에서 볼 것 같습니다. 커다란 TV도 하나 장만했고, 이전에는 작은 TV로 일출을 Live TV로 각 방송사를 통해서 지켜봤는데요, 저는 그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룡의 해 2024년은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용은 자고로 우리 민족에 좋은 징조를 가져다 주는 상상의 동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용은 길한 운을 내는 존재로 알려져 왔습니다. 2024년 용띠의 해에 대해서 용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를 기록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우리문화신문] 2024년 ‘용의 해’ 맞아 용의 상징ㆍ의미 집대성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의 해’를 맞이해 《한국민속상징사전》 ‘용..

오랜만에 아침 하늘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무지개 색인 듯 보이는 하늘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좀 비슷하게 담으려면 좋은 카메라와 엄청난 랜즈를 사용하면 되죠 !!! 그래도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담는 것은 쉽지 않겠죠!!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그래서 사진작가가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사진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제가 !! 하지만, 저는 그런 멋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이 아니겠죠, 저의 이유는 당시의 감동을 한참 후에 끄집어 내는 흔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 조금 서둘러 집에서 나와서 7시를 전후한 시간에 동쪽 하늘을 보시면 저와 같은 감동을 가지실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일출 다들 어디서 보셨어요? 1년 365일 매일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 오늘 의미가 있는 것은 해넘이가 되는 날이기 때문이겠죠!,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가장 첫 날 첫 태양의 햇살에는 우리가 담은 의미 만큼 강한 힘이되어 우리를 바라봐 줍니다. 오늘 일출은 검은 구름과 함께 바다위 수평선에 걸친 일출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구름이 아예 덮고 있어 전부다 모든 사람이 못보지는 않았겠지만,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그러했습니다. 저는 어디서 봤을 까요? 일출 2023년 일출을 어디서 다들 2023년에는 정말 많이 많이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인사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인문학 강의를 들어서 일까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걸..

다들 2023년에는 정말 많이 많이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인사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인문학 강의를 들어서 일까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걸까요? 인생은 원래 고난의 연속이며 계속된 고난 속에 좋은 일은 정말 가끔 오는 것이 삶이며 그 좋은 것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삶이라고 너무 많은 학자들 강사들이 말을 합니다. 이 말에 거부감이 처음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좀 행복하면 안 돼..?', '바람이라도 그렇게 가지면 안 돼...?'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위 말이 어떤 뜻인지 서서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종종 인사를 합니다. '내년에는 한 가지 좋은일과 한가지 조금 덜 나쁜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