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언제 글에 남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참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많이 울고 화도 나고 그래서 힘들어서 보지 않는 것이죠, 제가 잘 못 견디는 감정이 착한 등장인물이 악인에게 당하는 내용이 나올 때입니다. 아주 화가 나고 참기 힘들고... 드라마인지 알면서도 그게 잘 안돼서 보지 않아요, 그런데 이 도깨비는 이상하게 전부 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책도 장편보다는 단행본을 잘 읽은 편이라 드라마도 단편 드라마 예를 들면 전설의 고향(?) 뭐 이런 한편에 끝나는 것을 주로 보게 되면 보죠, 그런데 대한민국 드라마는 단편의 별로 없죠 ㅠㅠ 대부분은 장편이고 매 편마다 기승전결이 다 있고 항시 힘들어지는 내용이 많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
나의이야기
2023. 1. 26.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