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가 2024년 10월부터 수상 대중교통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수상 대중교통 이름은 리버버스로 마곡부터 잠실 사이의 한강 수로를 이용하여 직장인들의 출퇴근과 관광 수요를 목표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향후 김포의 아라한강갑문까지 연장될 가능성을 가지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이크루즈가 세운 합작법인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노선은 어떻게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정류소로 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운행할 리버버스의 길이는 35m 폭은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199명이며 평균속력은 17노트(31.5km/h), 최대속력은 20노트(37km/h)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소식이야기
2024. 2. 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