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무안군 신축아파트 외벽이 휘고 벽면이 뒤틀린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세대당 하자가 200건 이상 발생했다는 입주민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신축아파트에서 무더기 하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부실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파트 하자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바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의는? 하청에 하청을 거듭나는 건설사의 구조 속에서 심각한 문제를 만들게 되는데 정말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것과 아니면 하청 업체와 짜고 저가 자재, 불량 자재를 사용하고 커미션을 먹는 그런 경우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순살자이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GS건설의 문제가 또 터졌었는데요, 이미 ..
소식이야기
2024. 5. 8.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