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절벽이라는 말에 대해서 모두들 심각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벌써부터 많이 발생하고 있죠, 우선 학급의 학생수만 봐도 제가 다닐때와 다르게 반 이상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한 학급에 인원수가 30명이 넘으면 엄청 많다라고 말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분명 저는 70명 80명 정도 되는 학급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 만큼 아이들 간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있으면 서로 성향이 다르다는 차이로 힘듬이 생겨도 많은 인원수 때문에 분명 한 학급이라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서로 위안이 잘 되는데 지금은 한쪽으로 성향이 치우치게 되면 힘들어 하는 학생은 무조건 생기게 되고 싫더라도 따..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해도 이전 과거보다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그때 과거의 기준과 지금의 기준 세상을 사는데 얻어야 하는 가치가 다르기에 엄밀히 말해서는 지금 세상을 사는 이 순간이 가장 힘든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는 정보의 시대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그냥 이전처럼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라는데는 부정 할 수 없네요 ㅠ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나에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지원금이나 보조금은 없나?' 그래서 생각이 났던 것이 바로 토스 였습니다. 토스는 비대면 인터넷으로 은행 서비스를 해주는 앱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텐데 토스가 지원하는 기능 중에 저도 이전에 사용해본적이 있는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라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