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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이라는 말에 대해서 모두들 심각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벌써부터 많이 발생하고 있죠, 우선 학급의 학생수만 봐도 제가 다닐때와 다르게 반 이상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한 학급에 인원수가 30명이 넘으면 엄청 많다라고 말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분명 저는 70명 80명 정도 되는 학급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그 만큼 아이들 간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있으면 서로 성향이 다르다는 차이로 힘듬이 생겨도 많은 인원수 때문에 분명 한 학급이라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서로 위안이 잘 되는데 지금은 한쪽으로 성향이 치우치게 되면 힘들어 하는 학생은 무조건 생기게 되고 싫더라도 따라가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부모급여를 알아보고 신청하자
부모급여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제도인데,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을 좀더 지원할 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출산과 양육에 따른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이미 월 30만원 지원하던 것에서 지원 비용을 더 확대하게 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보면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게는 70만원씩, 만 1세의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는 35만원씩 지원을 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해당 제도는 2024년에는 만 0세, 1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국무회의에서 정해졌습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신청 구분 | 신청 수단 | 비고 |
온라인 | 정부24 | 홈페이지 / 앱 |
복지로 | 홈페이지 / 앱 | |
오프라인 | 주민센터 방문 |
2023년에 아이가 만 0세, 1세 가 된 경우라면 부모님들 다들 젊은 세대이니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두 서비스인 '정부24', '복지로' 사이트는 개인 인증서를 활용하여 로그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사자가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인증 한번으로 다 확인이 가능되니 부모급여 말고도 다른 지원 정책은 없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글입니다.
아래 방법으로도 간편하게 본인들 가정에 어떤 지원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으니 함께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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