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학부모의 갑질로 선생들은 언제 고소를 당할지 몰라 자기 검열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제가 학생 때를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옛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행실이 나쁜 아이에게 체벌을 하는 것 조차 고소의 대상이며, 그래서 체벌도 못하고 단지 말로 반성문 써와라 이 정도인데 뭔 아이들이 반성을 하겠습니까!! 적어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면, 자신도 그에 상응하는 괴로움과 힘듦이 생긴다는 것을 가르치고 그 행동이 정말 나쁜 것이다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언젠가는 그렇게 감싸고도는 부모를 공격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 교사는 주변에서 합의 하라는 말에도 합의하게 되면 다른 교사에게도 이어서 문제가 ..
소식이야기
2023. 7. 3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