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도코요 키즈'라는 것을 아시나요? '도코요 키즈'는 일본의 유흥가에서 노숙을 하며 성매매로 돈을 버는 가출 청소년을 말하는데요 이런 문화가 홍대에 생겨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이 여학생들의 인터뷰 이야기를 들으면 더 황당합니다. 홍대 지뢰계 이렇게 일본의 참 어이없는 문화가 홍대에 생겨나면서 가출 청소년들이 홍대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딸을 두고 있는 아빠의 마음으로 참으로 침통할 뿐입니다. X로 이름을 바꾼 트위터에는 이런 가출 청소년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지뢰계, 우울계'라는 키워드가 해당 게시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지뢰계'라는 말은 일본의 신조어로 이쁜 겉모습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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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