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난 15일 폭우로 인해 청주의 미호강 제방이 터져 침수된 오송의 궁평 제2지하차도 사건으로 사망자 14명을 만들어낸 사건을 아실 것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뉴스르 볼 때마다 속상하고 가슴이 아파 일부러 뉴스를 끝까지 보지 못하곤 하였는데, 아직은 인생 살만하다를 알려 주시는 그런 분들이 있어 그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승객 탈출을 우선하고 생을 마감하다 해당 747번 버스 기사분은 오송역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급행 버스로 침수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해 "창문을 깰 테니 빨리 탈출하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다른 기사를 보니 그렇게 몇명을 구하고 다른 승객을 도우러 갔다가 못 나오게 되었다는 기사..

공무원 생활하기 힘들죠? 당연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 되는 것은 공무원 높은 직급들이겠죠!, 저들도 9급이나 말단일 때는 눈치 보며 열심히 일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 거죠? 사고수습 견인차 막고 기자회견 역시 원희룡 오롯이 저의 개인적인 머릿속 상상은 이렇습니다. 양평군 사람들 상대하는 것도 괴뢰군인 민주당 적들도 상대하기 짜증나는데, 니밀 이건 또 뭔 사건이냐? 이런 생각이 아닐까요? 힘들겠어요, 건희씨 일당들 눈치보기 바빠 죽겠고,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왜 이런 사고를 만들어서 전 국민 눈치를 쉬지 않게 보게 하니 바쁘겠죠! 안 그렇겠어요?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치 생활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렇죠? 위에 저의 생각을 적어 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