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을 그냥 보내는 것이 아쉬웠을 까요? 12월 30일 대설주의보와 함께 정말 온 동네가 눈 천지입니다. 잠시 드라이브 나가자는 딸의 부탁으로 나갔다가 차가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험을 하고 식겁하고 들어왔습니다. 소낙눈 예보가 맞았습니다. 혹시 다들 소낙눈이라는 표현을 아세요? 저도 어쩌다 듣다 보니 소낙비와 비슷한 느낌이라면 정말 얼마나 내리려고 그런 표현을 하나 싶어 어제 들었던 날씨 예보를 그냥 개 닭 보듯 무시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정말 식겁하고 놀라 드라이브를 정리하고 들어오는데, 딸이 눈놀이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차를 하고 우리 집의 놀이터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눈이 한 20Cm 가까이 쌓인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눈 모으는 밀대를..

2024년 새해 일출도 2023년 새해 일출처럼 저는 집에서 볼 것 같습니다. 커다란 TV도 하나 장만했고, 이전에는 작은 TV로 일출을 Live TV로 각 방송사를 통해서 지켜봤는데요, 저는 그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룡의 해 2024년은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용은 자고로 우리 민족에 좋은 징조를 가져다 주는 상상의 동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용은 길한 운을 내는 존재로 알려져 왔습니다. 2024년 용띠의 해에 대해서 용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를 기록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우리문화신문] 2024년 ‘용의 해’ 맞아 용의 상징ㆍ의미 집대성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의 해’를 맞이해 《한국민속상징사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