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초구가 어떤 동네인가요? 저도 양재동이라는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말죽거리 시절 경기도였다가 강남구였다가 정치권에서 땅,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으로 신흥 부자를 만들어내며 자신들도 그에 편승한 그런 동네이죠, 강북의 부촌과 다르게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주로 사는 동네고 그래서 자수성가의 기본 공식 중에 하나인 공부를 아주 열심히 가르치는 그래서 학교를 학교로 보지 않은 학교 선생님을 하녀, 하인 어딘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입니다. 치맛바람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제가 역삼중학교 1회 졸업생입니다. 당시 신생학교로 그렇게 부모님들 특히 어머니들이 입김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던 학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학교도 ..
소식이야기
2023. 7. 2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