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이기면서 E조의 최종 순위는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토너먼트 진출을 두고 마지막까지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1위인 요르단은 같은 중동팀 바레인과 만나기에 가장 어려운 한판이 될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만나는 한국은 거만하지 않기를 바라고, 당연히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정말 바랍니다. 토너먼트 진출 안개속으로 왜 이렇게 어렵게 경기를 하는 것인지 ㅠㅠ, 매번 국제대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최종 3차전이 말레이시아라서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겠지만, 선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의 종특이 상대가 쉽다고 판단할 때 무너지는 경향을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이기면서 최종 순위 결정이 마지막 경기까지..
소식이야기
2024. 1. 21.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