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한 복판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인 및 시체 유기를 한 일당의 행적 및 증언에서 끼워 맞히기 이상했던 퍼즐의 한 부분이 풀렸습니다. 우리가 의심했고 경찰이 의심했던 것처럼 공범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그래서 피의자는 4명으로 늘어 났습니다. 이들은 코인을 탈취하려고 했지만 결국 미수에 그쳤고, 애꿎은 피해자만 만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서 돈에 대한 인간의 욕심이, 그리고 그 욕심으로 인해 인간이 순간 악마로 변할 수 있는 그런 존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피의자 이모 씨와 피해자의 관계 사건을 수사 중인 수서경찰서는 피해자를 납치 살해한 황모(36), 연모 씨(30)와 함께 범행 수개월 전부터 렌터카 등을 이용해 피해자 미행 및 감시했던 A 씨(24)를 강도 살인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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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