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잊을만하면 일어납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대구로 가는 여객기에 승객이 착륙 직전에 출입문을 개방한 사건입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여객기 출입문 개방 이런 사람들 때문에 출입문을 개방하는 기능에 보안 장치를 걸어 둘 수 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많이 탑승한 여객기의 출입문을 개방할 생각을 한 것인지, 왜 그런 건지 정신 상태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정신 감정도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보입니다. 아 정신 감정으로 몰아가면 처벌을 못 받을 까요? ㅠㅠ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대구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한 피의자 이모(33)씨는 대구에 도착 착륙 직전에 출입문을 개방하는 정말 뻘짓을 저질렀습니다. 승객들이 탑승한 아시아나..
소식이야기
2023. 5. 31. 17:29